데이터를 다루려면 얘기했지만 뭔가 도구가 필요하다. 엑셀을 가지고 할 수는 없고, 데이터를 처리하고 가공하고 분석할 수 있는 뭔가 도구가 필요하다. 그중에 학습하려고 하는 R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도구로 사용이 되고 있다. R 스튜디오는 이 R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도구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R과 R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겠다.
이 R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R 사이트에 방문을 하면 여러분이 다운로드를 받을 수가 있다.
그래서 첫 페이지의 메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클릭을 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온다. 워낙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것이다 보니 나라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사실 아무 데서나 받아도 되는데 아무래도 가까운 지역에서 받는 게 그래도 좀 빨리 설치가 된다. 한국도 두 세 개의 다운로드 사이트가 있다. 그래서 그중에 아무거나 하나 누르면 사실은 똑같다. 화면이 똑같은데 다만 서버가 있는 위치만 좀 다른 것이다.
한국의 한군데를 클릭을 하시면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으면 윈도우를 선택을 하면 되고, 혹시 리눅스나 매킨토시를 이용하면 운영체제에 따라서 적당한 거를 찾으면 된다.
대체로 윈도우니까 윈도우를 클릭을 하면 이와 같은 화면을 보게 된다. 그래서 여기에서 또 여러 가지 옵션이 있는데 베이스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을 하면 된다. 클릭을 하면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도록 나온다. 이 버전은 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된다. 그래서 1년에 한 두 번 정도 업데이트가 되어서 버전이 계속 올라가니까 여러분이 인스톨을 할 때에는 버전이 또 좀 달라질 수도 있다. 이 최신 버전을 클릭하면 됩니다. 실행 파일 다운로드가 되고,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한국어도 서비스가 됩니다. 그래서 어떤 에러 메시지나 이런 것들이 한글로 나오게 되는데, 한글이 편한 사람은 한글을 하고, 좀 깔끔하게 하고 싶다는 사람은 영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을 하고서 계속 다음은 클릭을 하고, 그 다음에 어디다 설치할까? 보통은 그냥 디폴트로 되어 있는 것들을 계속 클릭, 클릭하면 됩니다. 특별히 바꿀 이유가 없으면, 이 운영체제가 32비트냐 64비트냐에 따라서 64비트 운영체제인 경우에는 32비트와 64비트를 다 설치할 수가 있다. 32비트 운영체제인 경우에는 그냥 32비트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 운영체제가 64비트 버전이라 그러면 64비트를 설치하는 것이 여러 가지 자료를 처리하거나 하는 데 더 유리하다. 그래서 여러분의 운영체제를 확인해 보고 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을 하면 된다. 잘 모르겠다, 그러면 32비트를 그냥 설치하면 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이와 같이 R이라고 하는 아이콘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이제 설치가 완료되고,이걸 클릭하면 R을 쓸 수 있게 된다.
그래서 R을 클릭을 하면 이와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나온다. 커서가 깜빡깜빡하고 있다는 것은 R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의 명령을 받아들여서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깜빡깜빡하고 있는 이 꺾쇠 위치에 여러분이 어떤 명령을 내리면 그 명령이 바로 실행되는 이런 형태로 R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명령을 내려서 결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작업을 쭉 한 다음에 내가 이렇게 내린 명령어들을 저장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종료 버튼을 그냥 누르게 되면 이 R에서 이와 같은 질문이 나온다. '작업 공간 이미지를 저장하겠습니까?’ 이 작업 공간 이미지라고 하는 것은 이해는 어려운데, 내가 지금 R을 시작을 해 작업했던 모든 명령어들과 그 결과 등등 여러 가지 환경적인 정보, 이런 것들이 다 압축된 것이 작업 공간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장하겠습니까?’ 물어보는데,통상은 이걸 저장할 필요는 없다. 그럼 뭘 저장하느냐면 그냥 명령어만 저장하면 된다. 명령어만 따로 저장하면 되기 때문에 이 작업 공간 이미지는 노를 하고 이 명령어 부분만 따로 저장을 했다가 나중에 불러서 작업을 할 수가 있다.
이렇게 R에서 제공하는 그런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작업을 쓸 수도 있겠지만 훨씬 더 편리성을 제공해 주는 보조 소프트웨어가 있다. 그것은 R 스튜디오이다. 이 R 스튜디오도 고맙게도 오픈소스가 있다. 물론 유료 버전도 있는데 무료 버전도 훌륭하기 때문에 무료 버전을 받아서 쓰면 된다. 구글에서 R 스튜디오 쳐도 바로 이 검색 사이트에서 R 스튜디오, 이 사이트로 이동할 수가 있다.
여기에 들어가서 쭉 살펴보면 여기에 다운로드, 데스크톱 버전, 프리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버튼이 보이는데 그거를 클릭을 하면 된다. 버전이 여러 가지가 있다. 돈 내는 버전도 있는데 이 중에 프리라고 되어 있는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그리고 R도 마찬가지로 운영체제가 적절한 버전을 고르면 된다. 여러분이 윈도우를 쓰고 있다면 윈도우 버전을 선택을 하면 된다. 그러면 설치 프로그램이 다운로드가 된다. 다운로드 받아 가지고 실행을 하게 되면 이와 같이 초기 화면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을 이렇게 스튜디오를 설치한 다음에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처음에 이런 화면이 나온다. 커서가 깜빡깜빡 하고 있는데 여기에 보통 R 스튜디오에서는 실행 창이라고 하는데 이 R을 실행할 수 있는 실행 창에서 직접 하지 않고 편집을 하는 편집 창을 따로 띄워서 이거 편집한 상태에서 이제 실행을 한다.
편집 창을 하나 열기 위해서 여기 왼쪽에 플러스를 누르고 R 스크립트를 누르면 이와 같이 위쪽에
편집창 아래쪽에는 이제 실행 창 상태가 된다. 이렇게 크기를 여러분이 마음대로 조절을 할 수가 있다. 이 상태에서 2+3 하고서 이거를 실행을 하면 이 상태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그냥 엔터를 누르면 안 된다.
Run이라고 있죠? 요거를 눌러야 아래쪽에 실행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R 스튜디오에서는 위에서 편집하고 실행하면 아래쪽에 나오고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마우스가 귀찮으면 키보드만 이용해서 할 수가 있다. 실행 버튼을 누른 거 같은 똑같은 효과로 컨트롤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Run 버튼을 안 눌러도 아래쪽에 실행된 결과가 보이죠? 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원하는 명령어로 커서를 위치시킨 다음에 컨트롤 엔터를 누르는 방식으로 한다.
물론 아래 쪽의 실행 창에서 직접 입력을 해도 된다. 7+9, 이렇게 입력하고 실행 해도 됩니다. 그 대신에 위에 편집창에는 나타나지 않죠? 그래서 임시적으로 해 보고 싶다 그러면 아래쪽에서 이렇게 하고 보통은 내가 작업한 결과를 남기기 원하기 때문에 위에서 계속 편집을 하면 된다.
이렇게 편집을 하면 아래 쪽에서 결과를 볼 수 있는데 통상은 화면을 이런 상태로 이제 놓고서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위쪽에 편집 창을 두고 오른쪽에 실행 창을 두는 게 여러가지로 편리할 때가 많다. 보통 그렇게 많이 쓰는데 그렇게 할 때는 View의 Pane에 콘솔창을 오른쪽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위쪽에서 편집하고 오른쪽에서 결과 확인해 더 편할 겁니다. 요렇게 세팅을 한번 세팅하면 계속 그렇게 가니까 이렇게 쓰시면 된다.
위는 R Studio의 기본적인 단축키이다. 활용한다면 마우스를 최대한 활용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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