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의 민낯: 10초 만에 거르는 이유, 그리고 살아남는 방법한 줄 요약: 지원서 더미 275개 중에서 내가 찾는 건 “가능성”이 아니라 탈락 사유다. 그 이유만 안 만들면, 읽히고 면접까지 간다.바로 본론으로 갈게요. 이 글은 살짝 가혹합니다. 하지만 software engineering job을 진지하게 노리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서를 많이 뿌리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죠. 수백, 수천 장을 보냈는데 연락은 없고, 면접은 더더욱 없고. 반대로 채용하는 쪽에 앉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실전에서 내가 어떻게 필터링하는지, 그리고 솔직히 말해 지원자의 90% 이상이 반복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뭔지 전부 보여드리겠습니다.얼마 전 커뮤니티(YouTube + 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