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알고리즘

Codility란 무엇이며, 기업들은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까요?

얇은생각 2019. 11.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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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딜리티

Codility는 코더의 스킬 셋을 테스트하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테스트를 통해 채용 프로세스 중에 코더에게 기술 화면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큰 장점은 테스트가 자동으로 제공되고 점수가 매겨져 기술이 아닌 채용 담당자가 전 세계의 후보자를 관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고리즘 테스트에 관한 것은 매우 좁은 기술 세트를 테스트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알고리즘을 작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습니다. 기존 라이브러리의 알고리즘을 활용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문제에 중점을 둡니다. 이로 인해 개발 프로세스는 더 빠르고 버그가 덜 발생합니다.

따라서 코딜리티 테스트는 응시자가 응용 프로그램의 기본 빌드 블록을 구축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술은 직무에 사용될 기술과 동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고용주는 마감 시간 내에 깨끗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모든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모든 시간을 알고리즘으로 땜질하면 그렇게 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원격 및 자동으로 테스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격 및 자동으로 응시자를 선별 할 수 있다는 것은 귀사와 응시자를 위한 막대한 시간 절약이지만 동시에 고용하려는 사람에 대한 의미있는 시험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Devskiller는 이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합니다.

기술 전문가가 아닌 채용 담당자가 제공 할 수 있도록 Devskiller 테스트가 자동으로 관리 및 평가되지만 Codility와의 유사성은 끝납니다. 응시자들에게는 첫 근무일에 직면하게 될 비즈니스 문제의 종류에 따라 프로그래밍 된 과제가 주어집니다. 응시자는 라이브러리, 프레임 워크, 스택 오버플로 및 Google을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리소스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마감일 내에 솔루션을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스템은 응시자가 알고리즘을 알고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하는 대신 솔루션의 효율성, 단순성, 간결성을 검사합니다. 실제 상황에서 실제 문제를 테스트함으로써 개발자가 귀사를 위해 일을 시작할 때 얼마나 잘 수행 할 것인지를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기술을 선별하는 자동 원격 테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은 학생과 개발자들이 백준과 프로그래머스라는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코딜리티나 릿코드같은 플랫폼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을 이용한 결과, 해당 플랫폼만의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나, 많은 기업들일 활용하고 있는 플랫폼이 무엇인지 알고, 그러한 플랫폼에 익숙해져야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입문으로는 프로그래머스를 추천합니다. 추후에는 릿코드, 코딜리티도 병행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대학생때, 군인 때다면, 남들보다 좋은 위치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란 아쉬움과 그 만큼 열심히 해야지라는 결심이 생기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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