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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1 3

C++11 : 멤버 함수 선언과 정의 분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개념 및 예제)

클래스의 멤버 변수는 클래스 내부에 선언한 변수이며, 클래스의 멤버 함수는 클래스 내부에 선언한 함수입니다. 객체를 생성하면 클래스의 멤버 변수는 객체의 속성이 되고, 클래스 멤버 함수는 객체의 기능이 됩니다. 이를 통해서 추상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C에서 선언문은 보통 헤더 파일에 작성하고, 정의는 소스 파일에 작성해보았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C++ 에서도 보통 헤더 파일에 클래스 멤버 변수와 함수를 선언하고, 소스 파일에 멤버 함수를 정의하는 방식을 따릅니다. #include using namespace std;#define NAME_LEN 20#define SEX_LEN 10#define JOB_LEN 20#define CHARACTER_LEN 20class Chulsoo { pr..

SW/C++ 2019.01.05

C++11 : 클래스와 객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개념 및 예제)

클래스가 왜 필요할까요? 컴파일러가 int형의 모든 속성과 연산 기능에 대해 이미 정의했으므로 컴파일러가 알아서 프로그램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1실생활의 여러 상황을 프로그래밍하려면 int와 같은 기본 자료형으로는 표현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면 앞서 배운 C++ 구조체처럼 사용자가 직접 정의할 수 있는 자료형이 필요합니다. 실생활의 상황을 표현하는 자료형을 사용하는 것은 추상화라는 개념의 출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상화란 실생활에서 객체의 속성과 기능을 표현하는 개념이라고 양지해주세요. C++ 클래스 역시 실생활의 상황을 추상화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자료형인 것입니다. C++ 클래스와 객체 개념 바로 알기이전에 포스팅하고 다루어 보았던 구조체 예제를 클래스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

SW/C++ 2019.01.04

[ c++ ] auto 개념 및 예제

auto변수를 선언하기 위해 변수 이름 앞에 어떤 데이터 형으로 선언할지 변수의 데이터 형을 입력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객체 지향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은 데이터형을 하나하나 입력하는 것도 귀찮은게 사실입니다. 결국 개발자들은 컴파일러가 데이터에 따라 알아서 데이터 형을 정해주기를 바랍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파이썬에는 어떠한 변수에도 데이터형을 입력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데이터 형을 정하는 것입니다. C++11에서는 auto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auto를 활용하면 데이터 형을 컴파일러가 알아서 지정합니다. 대신 auto로 선언되는 변수는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되어야하는 것이 조건입니다. 컴파일러가 초기화되는 시점에 데이터형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어떤 데이터형으로 선언할지 알..

SW/C++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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