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a Pro 서킷이 빠르게 끝나고 The International Major Fast가 다가옴에 따라, 밸브는 보상, 게임 모드, 반환 기능 등으로 채워진 새로운 Dota 2 배틀 패스를 출시했다.
통상적으로 배틀패스를 구입하면 수익금의 25%가 2019년 경품으로로 향하게 된다. 500만 달러 미만의 엄청난 액수가 지금까지 모금되었다.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곧 다가올 모로카이 커스텀 모드의 레이스다. 현재로서는 세부 사항이 비밀에 부쳐지고 있지만, 플레이어들은 지도 주변에서 에너지를 모으고, 공유 능력을 해제하며, 전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대 모로카이에게까지 먹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용 스킨 세트, 배틀 포인트, "특수 도구"를 얻기 위해 아래로 여행해야 하는 새로운 정글 탐험도 있다. 진행을 위해서는 정글의 오솔길에서 길을 막는 영웅으로 성냥을 켜야 할 것이다.
이 모든 풀 수 있는 콘텐츠와 더불어 질에도 변화가 온다. 이전 경기부터 선수들이 동맹국과 파티를 벌이거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기존 친구들과의 매치메이킹 풀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파티 파인더가 추가되었다.
이전 배틀패스의 많은 특징들 역시 돌아왔다. 바그링, 순위 지정 역할, 아르카나 투표, 게임 내 티핑 등을 포함한다.
배틀패스에 들어가고자 하는 선수들은 표준, 레벨 50, 레벨 100의 세 가지 배틀 패스 계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탠더드 에디션은 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레벨 50과 레벨 100은 각각 29.35달러와 44.99달러다. 두 가지 프리시어 버전 모두 처음부터 50개 또는 100개의 레벨을 부여하며, 추가 레벨은 수수료를 받고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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