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언더로드의 게임 플레이 영상 유출 : 분석, 이슈

밸브가 공식적으로 도타의 오토 체스 모드를 적용시킨 게임플레이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삭제된 Reddit에 게시된 비디오의 영상에서는 게임 내 메뉴를 표시하고 Dota Underlords 튜토리얼을 통해 실행됩니다.

동영상은 품질이 낮으며, 게임의 모바일 버전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밸브가 PC 버전도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높은 확률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밸브는 최근 오토 체스 모바일이라는 완전히 별개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원래의 크리에이터 드로도 스튜디오의 도움으로 자체 버전의 도타 오토 체스를 제작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의심스럽지만) 장면으로 미루어 볼 때, 밸브는 드로도의 매우 성공적인 도타 오토 체스 원칙을 보존하고 있으며, 여기 저기서 약간의 광택제를 더하고 있습니다. 핵심 역학은 여전히 존재하며, 게임의 영웅 목록과 그들의 능력은 동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UI는 수정되었고, 많은 새로운 아이템과 크리프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영웅들의 핵심 선정에 베타가 초점을 맞추면서 영웅들의 로스터도 매 시즌마다 바뀌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정말 불가사의할 정도로 궁금한 일입니다.

도타 언더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언제 듣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는 대로 팔로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