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 울다 " 저는 요즘 울음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울었던 기억도 없습니다. 하지만 옛날을 생각해보면 울었던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울음이 적어진 것인지 울다 에 대한 주제를 공부하면서 많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울다에 대해서 많은 조사를 하고 사례를 조사하면서 왜 울어야 하는 것인지 생물학적으로나 감정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울다라는 것이 생물학적으로는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단점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부정적인 면은 나약함, 지성의 반대말, 의미 없는 것, 속임수, 거짓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면이 있지만 긍정적인 면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