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Santa fe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제차의 전면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2017년 7월 당시에 최신형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보통 산타페 dm으로 부르곤 합니다.
옆면과 후면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의 색깔은 실수로 필터를 넣어 찍는 바람에 감안 하시고 봐주세요.
벌써 산지 1년이 넘었습니다.
최근 나온 산타페 TM 모델과 전면 그릴이 상당히 다릅니다.
저는 18년도 TM 모델의 디자인이 좀 더 끌리더라구요.
그런데 DM 디자인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직접 현대 모터 스튜디오에 들려 시승하고 찍은 SANTA FE TM 최신형 모델입니다.
시승해본 결과 저의 DM과는 또 다른 묵직한 맛이 있더라구요.
SUV 시장에서 좋은 가성비의 차라고 생각하고 싼타페를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대에서 베라크루즈 라인으로 팰리세이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투싼, 코나 등 다양한 SUV 출시로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위 사진은 차량 내부의 핸들 모습입니다.
핸들 왼쪽에 있는 버튼은 음악, 볼륨, 통화 등을 조정하는 버튼입니다.
오른쪽에 표시된 버튼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SCC) 와 관련된 버튼입니다.
저는 우선 60km/h 이상의 속도를 내었을 때 보통 실행합니다.
또한 차량 정체가 없을 때 주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정속 주행을 하고 싶은 속력에 도달하였을 때 기능을 키고 SET을 한번 당겨줍니다.
그러면 지정된 속도에 SET이 됩니다.
차량 속도에 따라 res로 당겨 속도를 조금 올릴 수 있고 set으로 당겨 속도를 조금씩 내릴 수 있습니다.
언덕이나 내리막에도 같은 속도를 유지해주어 참 편리합니다.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를 밟거나 가속을 밟은 뒤 다시 SET을 해주면 기능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종종 사용해본 결과 만약 거리가 있고 정체가 없는 고속 도로에서 사용하면 참 편리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집 앞에서 막히는 바람에 연비가 조금 떨어졌지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이용해서 17km/L 이상의 연비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높은 옵션을 끼고 지원금을 받아 3000 중후반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주변 지인이 차량 구매를 고민할 때에는 저는 적극적으로 산타페를 추천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보통 2000 후반의 니로나 더욱 가성비 좋은 아반떼, 소나타를 선호하더군요..
또 산타페 살 정도의 가격이라면 조금 더 돈을 투자해서 BMW, 아우디, 벤츠를 살 생각을 하더군요.
순전히 제 친구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들은 다 산타페에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고민하여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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