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동차

유럽용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업그레이드

얇은생각 2019. 2.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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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현대차 아이오닉은 3년 전 도요타 프리우스 라인에 대한 대응으로 시작했다. 이제 현대차는 아이오닉을 약간 더 화려하지만 여전히 겸손한 모습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현대는 이러한 변화들 중 많은 것들이 미국에도 반영할 될 것이지만, 유럽을 위해 특별히 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사진들에서 아이오닉은 수직의 슬랫 대신 그물무늬가 있는 새로운 그릴을 특징으로 한다. 앞 페시아의 헤드라이트와 측면 통풍구도 바뀌었다. 뒤쪽으로는 현대차가 서명을 바꿨다.


아이오닉


객실 안에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설정을 볼 수 있다. 유럽에서 옵션으로 제공되는 10.25인치 화면은 공중파 업데이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오닉에는 7.0인치 또는 8.0인치 화면이 나온다.


유럽 모델은 "그린존 구동 모드"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것은 자동적으로 파워트레인에게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특정 지역의 전기 모터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라고 지시한다. 표준 안전 기능에는 전방 충돌 경보와 회피 및 차선 유지 보조 장치가 포함된다. 조정 가능한 회생 제동도 표준이다.



이 같은 변화는 올 하반기 유럽에 판매하는 신형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에 모두 적용된다. 현대차는 최신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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