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삼성 바이오로직스 과거 사건 정리 요약

부정 행위보다 주식 시장에서 삼성 바이오 로직스가 배제

바이오시밀러 개발사업자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모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규제기구인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삼성의 사기죄에 대한 처벌이 내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가치를 부풀린 회계방식을 2016년 공모에 앞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705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를 중단하는 것 외에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를 권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장폐지는 동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코리아 타임스는 말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회계 문제로 인한 혼란에 대해 고객과 주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SFC의 발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 규정을 전혀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고한 신념이기 때문에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 했습니다.

이 회사는 계속해서 여러 회계법인의 조언을 구했으며, 이들은 모두 회계관행이 허용 가능하다고 여겼습니다. 나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적법성을 명확히 입증하라"며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늘렸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파문과 파장이 전해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월부터 계류 중인 바이오젠에 대한 지분 이전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약 6억 7천 7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이 합작 법인의 주식 900만 주 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