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식

주식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얇은생각 2018. 11. 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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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주식에 대해 정말 많은 말들을 들어왔지만 정작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 중에 하나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재테크와 관련된 개념들을 공부해나가면서 포스팅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차근 차근 정리해 나가면서 공부를 하여 재테크 감각을 길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너는 대체 무엇이냐? 저희가 생활을 하면서 xx 주식회사라는 단어를 보셨을 것입니다. 주식에 대해 알기 전에 주식회사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주식회사는 한 사람이 만든 회사가 아닙니다. 즉 여러명의 사람들이 모여 돈을 투자하고 그 돈으로 만든 회사가 바로 주식회사입니다. 이러한 주식회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식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자본금의 규모를 신고해야하고 1주당 금액도 신고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투자액에 대한 증표를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셀수없이 많은 주 중에 단 1주라도 가지고 있따면 저희는 바로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입니다.



증자와 감자 너희는 무엇이니? 증자와 감자는 바로 자본금과 주식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고 싶은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그 때 기업은 주식을 추가로 발행합니다. 이렇게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때 증자라고 합니다. 공짜로 주식을 줄 때는 무상증자라고 합니다. 괜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또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돈을 받고 팔 때는 유상증자라고 합니다.


감자하면 먹는 감자를 떠올리시면 안됩니다.  여기서 감자는 증자의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업이 자본금을 줄이고 싶은 상황이 닥치거나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속이 매우 상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감자라고 합니다.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경우 유상감자라고 합니다. 이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재무구조를 건실화하고 싶을 때 아무 보상 없이 주식을 줄이는 상황이 있습니다. 자본 잠식이 되는 상황에서 무상감자가 위와 같은 무상감자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무상감자는 저희 같은 주주들이 그 감자액의 비율만큼 손실을 보게되면서 감자때문에 목이 메일 수가 있습니다.

 


오오 그렇다면 무상증자와 유상증자는 이득이냐?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무상증자는 공짜로 주식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뇌의 회로가 정상적이라면 누구나 이득으로 받아들입니다. 보통 호재라고 표현을 하죠. 그러나 기업의 재무 측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내부에 쌓아 두었던 유보금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금액을 활용해서 주식을 발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식을 팔지 않고 바로 주주들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짜로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전체 가치나 자산의 크기에는 변화가 있다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할 수 있겠죠? 주식수가 많이 늘어나면 그만큼이나 주식의 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무상증자의 비율만큼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무상증자 권리락은 보통 그보다 적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작용한다고 볼 수 있죠. 아마 길게 본다면 무상증자는 악재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호재라고 하기도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짧게 본다면 이러한 무상증자로 이한 매수세력이 형성되어 주식 가치고 조금 높게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이전 만큼의 호재로서의 정도가 많이 약해져서 서운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상증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상증자와 달리 유상증자는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증자 규모와 할인율에 따라서 유상 증자의 판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할인율이 낮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대신에 증자규모가 큰 경우에는 이러한 물량이 오히려 부담이 되어 주식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증권시장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면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의 전망이 매우 좋을 때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망이 좋은 종목들은 앞으로 저와 함께 테마 관련 주식을 공부해나가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증권 시장 전망이 좋을 때는 상당히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유상증자에 대해 잘 인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은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증자 후의 주가를 예측해보는 것이지요. 그 다음 유상증자를 받을지 말지는 그 때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주가 예측은 어떻게 해야할 지도 열심히 공부하여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앞에 있는 그 시장말고 유통시장발행시장에 대해 아시나요? 이번에는 주식과 관련된 시장인 바로 유통시장과 발행시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통시장에 대해 알아볼까요? 싫으셔도 읽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통시장은 쉽게 말해 대형 우량주를 거래하는 코스피 시장을 뜻합니다. 또 벤처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코스닥 시장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발행된 주식을 저희끼리 사고파는 시장인 것입니다. 발행시장은 신규 상장이나 공모주 청약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자금 공급을 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초로 판매하는 시장으로 자금 수요자인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합니다. 증권시장은 이러한 유통시장과 발행시장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증궈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기관들은...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를 갖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모두 아름다운 성공 투자를 하도록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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