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식

주식 매매 주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얇은생각 2018. 11. 7. 15:09
반응형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금일에는 주식 매매 주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매매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마 없으실꺼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 이유는 저 역시 아무 생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차근 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매주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지정가주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주문 형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원하는 종목의 수량과 가격을 지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지정된 값에따라 주문을 하는 형태인 것입니다. 만약 시세가 부르는 값이랑 다르면 어떻게 할까요? 그럴때에는 호가를 정정하여 다시 주문을 내야합니다.


다음으로 시장가 주문이 있습니다.  대충 느낌이 오실꺼라 믿습니다. 원하는 종목의 종목과 수량만 지정하는 것입니다. 가격은 따로 지정하지 않고 현재 형성된 가격이나 형성될 가격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것입니다. 아주 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조건부 지정 주문이 있습니다. 이 조건부 지정가 주문은 조금 특별합니다. 따라서 장중 시세를 계속해서 지켜보기 어려운 직장인 분들에게 좋은 주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지정가 주문을 내었지만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장마감 전 10분간 동시호가 시간에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는 주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최유리 지정가 주문이 있습니다. 매도 주문의 경우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정규시간 중에 매수호가의 가격을 지정이 되는 주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종목이랑 수량만 지정하고,  매수를 할때 최우선 매도호가의 가격으로 처리합니다.


다음으로 조건부여 주문이 있습니다. 이름이 참 쉬운 것 같습니다. 즉 주문을 낼떄 일정한 조건을 정하는 것입니다. IOC 주문은 주문을 하였을 때 그 총 수량중에 체결이 가능한 주식 먼저 매매를 합니다. 그 후 매매가 되지 않았을 때에는 취소가 되는 조건이 정해진 똑똑한 주문입니다. FOK주문은 주문을 한 주식이 모두 매매가 체결할 수 있을 때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매매가 되지 않는 다면 주문 전부를 취소하는 조건으로 아주 화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량 단위로 매매를 하는 경우 목표 수량을 정하면서 이용합니다.


거래는 무조건 정규 증권 거래 시간에만 해야 하나요? 무조건 증권 거래 시간에만 해야 한다면 서운할 수 있스니다. 정규 증권 거래 시간 이외에도 매매가 가능합니다. 가능한 이유는 바로 시간외 시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전 7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종가가 마음에 드신다면 주문을 화끈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는 당일 종가 기준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존재한다면 거래가 성사됩니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제도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일반 주문 창으로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별도의 시간외 단일가 거래창을 활용하여 시간외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제도에 대해 아시나요? 위에 말씀드린 단일가 매매방식 거래는 오후 4시부터 6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0% 안에서 정규 시장 종가 기준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체결은 10분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외 매매제도는 주가 급등락에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완화시켜야합니다. 따라서 변동성 완화장치가 존재합니다. 시간외 다일가 매매를 할 경우에는 이 종목마다 잠정적으로 체결가격이 종가 대비 3% 또는 6% 이상 벗어날 경우 거래없이 2분간 매매를 단일가로 진행합니다. 카레도 3분만에 만드는 시대에 2분이면 상당히 긴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2분 동안 가격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 그 사이에 신규, 정정, 취소 호가를 낼 수 있는 찬스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제도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