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동차

2019 현대 벨로스터 N : 집중 탐구

얇은생각 2019. 2. 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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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3개밖에 없을지 모르지만 2019년형 현대 벨로스터N은 최고의 핫 해치(hot hatch)를 차지할 준비가 돼 있다. 기본 버전은 250hp 터보차지 2.0L 엔진과 전 BMW M사업부장이 개발한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있다. 처음부터 가격은 항상 큰 문제였다. 벨로스터 N은 괜찮은 가격일까 아니면 부담스러운 가격일까?


현대는 2019년형 벨로스터N의 가격을 발표했다. 기본 모델을 고르면 홰외에서는 약 27,785달러가 들 것이다. 이는 폭스바겐 GTI의 시초 가격보다 몇 백 달러 정도 더 비싼 것이다. 캐빈 소재는 VW가 더 좋을지 모르지만, 후드 아래 220hp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GTI는 벨로스터 N에 비해 상당히 전력이 떨어진다.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원하는 대로 성능 패키지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훨씬 더 나은 성능의 가성비있는 가격을 보게 될 것이다. 전력은 275hp까지 증가하며, 제한된 미끄럼 방지, 모듈식 배기 시스템, 더 큰 브레이크, 19인치 휠, 끈적거리는 피렐리 P 제로 타이어를 얻을 수 있다. 단돈 21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옵션들이다. 그리고 이 공연 패키지가 포함된 벨로스터 N의 가격은 해외에서 29,885달러이다.


이제 포드가 포커스 ST를 취소했으니, 성능 패키지가 장착된 벨로스터N은 Subaru WRX 경쟁업체에 더 가깝다. 그러나 4륜구동 기능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구매자들은 벨로스터 N을 아마도 예산가격이 저렴한 혼다 시빅 타입 R 정도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2019년형 R형은 기준가 1000달러를 36,595달러로 인상했다. 우리에게 꽤 괜찮은 가격처럼 들리지만, 두 개의 핫 해치들을 동시에 평가할 기회가 있을 때까지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


현재,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터보는 이제 사용 가능하다. 벨로스터 N은 2018년 12월부터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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