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후, 멋진 앱과 웹사이트 아이디어가 넘쳤음.첫 프로젝트로 이미지 공유 웹사이트 개발 시작현실은 예상과 달리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시행착오와 배움을 공유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머릿속에는 내가 만들고 싶은 멋진 앱과 웹사이트 아이디어가 넘쳐났어요. ‘내가 직접 만들면 진짜 대박이지 않을까?’라는 설렘과 함께요. 그래서 첫 프로젝트로 이미지 공유 웹사이트를 개발하기 시작했죠. 백엔드 개발자인 낸시 샤프와 함께였어요.근데요, 현실은 머릿속 상상과는 전혀 달랐어요. 프로그래밍이 그냥 코드 몇 줄 짜는 게 아니라는 걸, 그리고 이 길이 생각보다 훨씬 험난하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혹시라도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제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