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란 무엇인가? 데이터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에서 나온 값들을 의미한다. 즉 데이터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데이터 스스로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가 데이터를 상관관계나 비교 하여 해석함으로써, 비로소 유용한 데이터가 될 수 있다. 이 유용한 데이터를 정보 (information)이라고 부른다. 이 정보가 적용되거나 이해가 된다면 이것은 지식(knowledge)이 된다. 전자적인 통신에서 데이터는 1과 0으로 표현된다. 이러한 개별 요소를 비트(bits or binary digits)라고 부른다. 모든 전자 데이터는 이러한 디지털 2진수형태로 저장된다. 사람은 그림과 단어를 해석할 수 있지만, 컴퓨터는 비트의 패턴을 해석할 수 있다. 디지털 코드를 사용하는 것의 장점은 효율적으로..